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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GFA 광고 잘하는 법 (6년째 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만 파 본 경험담)

애드레시피 2025. 4. 14. 14:56

 

 

 

안녕하세요

주맛케터입니다


네이버 GFA 광고가 2019년에 출시를 하고

2020년 2월 경 부터 본격적으로 다양한 지면에

광고를 할 수 있도록 바뀌었는데요

본격적으로 한지 벌써 6년에

시간이 지나면서 제가 얻은 인사이트를

공개 해보려 합니다.

이거는 진짜 알짜배기라
나만 알고 있으려고 했는데...

 

가설과 경험에 의한 인사이트니

정답이 없습니다.

 


밑에 업체 3곳에 데이터를 보이겠습니다.

30~50만원 일예산을

평균적으로 사용하는 업체들 입니다.

 
 

A 업체 네이버 GFA 광고 대시보드

 

 

B 업체 네이버 GFA 광고 대시보드

 

 

 
 

C 업체 네이버 GFA 광고 대시보드

모두 다른 카테고리에 업종을 가진 브랜드 입니다.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요?

 

 

 

A 업체 GFA 대시보드

3개 다 감소하는 흐름을 보이다가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다는 겁니다.

그럴 수도 있지~
이게 뭐 대단한거라고

 

이렇게 생각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왜 같은시기에 이러한 형태를 띄고 있느냐 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디스플레이 광고와 보장형 디스플레이 광고

대한 특징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 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란?

 

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는 광고 성과에 따라 비용이 지불되는 방식입니다.

네이버에서는 보통

GFA(Guaranteed Flexible Auction) 또는

DA(디스플레이 광고) 라고 불립니다.

 

특징

● 클릭당 과금(CPC), 노출당 과금(CPM) 방식

● 실시간 입찰 방식으로 운영됨

● 전환, ROAS, 클릭률 등 성과 중심으로 최적화 가능

● 타겟팅 기능이 뛰어나며, 리타겟팅, 관심사 기반, ● 연령/성별 등 세부 타겟 설정 가능

● GA4 또는 전환 픽셀과 연동하여 효율 관리가 가능

 

노출 위치

● 네이버 메인 중단/하단

● 뉴스, 블로그, 카페 등 다양한 콘텐츠 영역

● 네이버 외 제휴 사이트

 

적합한 경우

● 광고 효율을 중요하게 생각할 때

● 전환, 클릭, ROAS 등 퍼포먼스를 높이고 싶을 때

● 예산을 유연하게 조절하며 광고를 집행하고 싶을 때

 


✅ 보장형 디스플레이 광고란?

 

보장형 디스플레이 광고는 정해진 위치에,

정해진 시간 동안,

광고 노출을 보장받는 고정형 광고입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 타임보드, 메인 롤링보드,

브랜드검색 연동 배너 등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특징

● 기간 또는 노출 수 기준 고정 요금제

● 실시간 입찰 없이, 사전 예약 방식으로 운영

● 타겟팅이 거의 없거나 제한적

● 노출량이 매우 많고, 강한 브랜드 각인이 가능

 

노출 위치

● 네이버 메인 (PC/모바일)

● 앱 실행 시 전면 배너 (타임보드 등)

● 프리미엄 영역 (브랜드관, 메인 롤링 등)

 

적합한 경우

● 브랜드 인지도를 단기간에 끌어올리고 싶을 때

● 신제품 런칭, 대형 이벤트, 캠페인 알림 등에 활용

● 기업 이미지 제고 및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고자 할 때

 


정리하자면,

● 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는

전환 중심, 광고 효율 최적화

원하는 마케터에게 적합하고

 

● 보장형 디스플레이 광고는

브랜드 인지도 확보대형 캠페인

적합한 광고입니다.

 

캠페인의 목적과 예산, 타겟층에 따라 어떤 광고 방식을 선택할지 전략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제가 운영을 해봤을 때와 대행사에서 근무를 하면

다양한 브랜드를 대행을 하게 됩니다.

대형브랜드 일수록, 정해진 기간내에

이벤트캠페인 일수록 보장형광고를

많이 진행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보장형 광고는 쉽게 생각하면

이번 달 말까지 2억원을 해당

캠페인에 태우겠다

 

그렇게 되면 CPM 에 맞게

딱 그만큼 노출을 산 만큼만 나가게 됩니다.

유입이나 성과가 목적이 아닌 노출이

우선인 광고라고 봐주시면 됩니다.

 


네이버는 어디를 더 밀어줄까요?
어디가 더 우선일까요?

 

 

 

당연히 보장형광고를 구매한 곳들이

우선일겁니다.

약속을 어길수는 없으니깐요

 

광고가 노출되는 구좌는 정해져 있고

노출을 시켜야 하지만

이미 계약을 해버린 보장형부터

노출을 하다보니 성과형은

자연스레 노출이 밀리는 것이라는게

저의 가설이자 지금까지 겪은 인사이트 입니다.

 

어디에 정확히 나와 있는 것은 아니며

저 또한 동료들에게 카더라 / 가설 / 경험을 통해

느낀 것들이며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A 업체 GFA 대시보드

 

제가 느낀 하락 신호는 3월 26일부터 슬금슬금

빠지더니 그 주 주말까지 노출이

매우 답답했습니다.

 

그러다가 31일 부터 노출이 튀었는데

가설대로라면 31일이 아닌 1일이어야

하지 않나? 생각되지 않나요?

 

또 중요한게 바로 요일입니다.

일요일 30일

월요일 31일

화요일 1일

 

광고에서 노출량, 유동성이 가장 많은게

저는 월요일이라 생각합니다.

만약에 4/1이 월요일 이었다면

그때부터 노출량이 튀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들을 알고 있다면

사이클에 따라 CPC를 억지로 올리지 않고

현금을 보유하며 적당한 시기를 노려야합니다.

 

마치 주식시장 같이요


오늘은 네이버 GFA 광고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려면

알아야 하는 내용을 적어봤습니다.

 

이 글은 많은 분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이 글을 통해서 곰곰히 생각해보면서 내 계정과

비교하며 이번달에 똑같은 흐름이라면

잘 대응 하기를 바라면서 적어 봤습니다.


마케팅에서 무조건적인 것은 없습니다.

정답이 있었다면 누구나 성공했을테니까요

 

저는 이러한 인사이트를 19년도부터 겪어오며

저만에 운영방식으로 수 많은 브랜드와

협업하며 의미있는 인사이트를 쌓았습니다.

 

 

 

 

 

자신감에 있게 운영할 수 있는것은

결국 마케터에 인사이트가 얼마나

탄탄하냐에 따라 성과도 달라집니다.

 

늘 그랬듯 공부하고 실행하며

남들이 갖지 못하는 경험에 의하여

인사이트로 광고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저랑 대행 협업을 하기를 바란다면

아래 정보를 통하여 연락주세요

 

 

 

 

다음에 또 현실에 기반한 글로 돌아오겠습니다.